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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한다고 해놓고 연락도 못하고 못가서 죄송합니당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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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루비
조회 23,322회

본문

막 집에서 나가려는 찰나에 남편이 들어 왔어용

초저녁에 술은 또 어디서 먹었는지 

술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들어왔습니다

어제 외박한거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따졌지만 술먹었다는 이유로

안들리는척 모르는척 하고 자려고합니다

너무 열이받아서 어제는 진정시키느라  약속해놓고 못가서 죄송합니다

오늘 퇴근길에 들릴게요 괜찮죠

댓글목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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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체크님의 댓글

부부체크

안녕하세요 부부체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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